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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지원 스타트업 발대식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업 발대식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04.1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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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협 풍년농사 지원 일손돕기 나서

 부여군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7일 부여읍 상금리 고사리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발혔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이라는 부제 아래 부여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새마을지회 회원 1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5백만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 등을 갖고 풍년농사 지원 일손돕기 행사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농촌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권용근 농협부여군지부장은 “각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일손돕기와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어 농업인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부여군농협 임직원은 농촌 일손돕기와 적기 영농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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