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개인정보 유출 주의보
부여군 개인정보 유출 주의보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05.01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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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허가 신청 및 민원 제기 주민 정보 유출 심각
출향인사등 전화번호,주소등 철저한 보안 관리 필요

사회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갈수록 예민하며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의 개인 정보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예를들어 지역 주민들이 각종 인·허가를 신청한 뒤 채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주변에 알려져 있는 경우도 나타나고, 이로 인해 당사자들이 당혹스러운 상황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지역 곳곳에 환경적인 문제로 의견이 나눠 지는 각종 사업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 사업자의 경우 부여군에 인·허가 신청을 비롯해 행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알려지고 있어 담당 부서에서 그 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특히 문제성 있는 민원을 제기할 경우 그 행위에 연관된 당사자가 민원인에게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어 더욱 행정기관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여읍 주민 A씨는

“ 얼마전 공사로 인해 전화통화로 불편함을 얘기한 적이 있는 데 불과 채 두시간도 되지 않아 몇 군데서 연락이 와 매우 불쾌하고 당황스러웠다”면서 “자칫 불안감까지 느낄수 있었던 경험”을 토로했다.

행정기관에 각종 민원을 통한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문제점을 지적 할 경우 담당 부서에서 너무 쉽게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빈번하다는 여론은 부여군이 그동안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피할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출향인사의경우 각종 신문·잡지 등 구독신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마구잡이식으로 우편물이 오는 경우도 다반사이며, 휴대전화 번호까지 노출돼 곳곳에서 다양한 문자메시지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게 느껴지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부여군에서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담당자가 바뀌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불안감을 주고 있다.

지방자치 시대에 각종 선거로 개인정보가 이용되는 경우도 다반사여서 행정기관이 더욱 강화된 제도속에서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에대한 불신을 가지 않토록 더 늦기전에 점검과 예방이 철저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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