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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중심 ‘백촌회’
부여의 중심 ‘백촌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05.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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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촌회 제 38차 정기 총회

 백촌회 (회장 정찬국) 제 38차 정기 총회가 지난 6일 부여읍 나루터 식당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김진환(법무법인 새한양 대표 변호사) 명예회장, 김종록 재경부여군민회장, 김무환 전 부여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신좌섭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수,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 이대현 부여군의회 의원, 임양상 연세이비인후과 원장,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백촌회는 부여출신 인사들의 모임으로 40여년의 전통있는 서울, 대전, 부여지부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정찬국 백촌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부터 오늘 총회 참석을 위해 먼길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부소산 봄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어 모처럼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을 나누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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