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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향소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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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09.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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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출신 중앙부처 1급이상 명사모임, 백강회 9월 모임

부여출신 중앙부처 1급이상 공직자 및 상장회사 임원, 저명 인사들의 모임인 ‘백강회’(회장 류철희, 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9월 모임이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진풍정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류철희 회장을 비롯해 장동섭, 한양수, 노승두, 이흥구, 조태호, 이동섭, 오형환, 김진환, 윤필수, 이장환, 조귀연, 신길웅, 김형중 회원이 참석했다.
특히 정진석(자유한국당, 4선, 부여·.공주·청양)국회의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류철희 백강회장은 “추석이 지나고 어느덧 청명한 가을 하늘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 더욱 백강회원님들께서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면서 “오늘 참석하지 못한 몇분 회원님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 마음이 착잡한 심정으로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저희 아버님과 함께 활동하시던 선배님들을 뵈니 감격스럽다”면서 “저는 지역을 대표해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여·야를 통틀어 4선의원으로 더욱 책임감이 크고 중앙정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부여 청양 공주까지 워낙 넓은 지역구이다 보니 의정활동 관계로 지역구를 더 많이 못찾아 얼굴보기 힘들다!라는 말씀도 듣지만, 오직 일로서 보답드릴수 밖에 없으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백강회원들은 정의원을 향해 “더욱 열심히 지역과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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