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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출신 명사들 한자리에, 감동의 역사적 순간!
부여출신 명사들 한자리에, 감동의 역사적 순간!
  • e부여신문
  • 승인 2019.10.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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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 및 부여발전연구회 창립 대회 성료.부여의 큰 어른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시사저널,일요신문,우먼센스등)회장의 부여정신 주제로 특강

21세기부여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 및 부여발전연구회 창립대회가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회장,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김진환 부여발전연구회 수석대표, 박철신 21세기 부여신문 독자위원장, 박수현 전 국회의원, 본보 황규산 발행인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애독자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 부여발전연구회 창립대회를 위한 ‘부여정신’이란 주제로 심상기(서울미디어그룹 회장)명예회장의 ‘백제올레길, 문화마을 만들자!’의 제목으로 특강이 실시됐다.
이어 본보 황규산 발행인의 내빈소개, 정안길,임용식 시인에게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황규산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할 일이 더욱 많기에 ‘정론직필’로 초심을 잃치 않고, 5천여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드리는 지역 언론이 되겠다”면서 “먼저 전국 각지에서 고향 부여까지 먼 걸음 해 주신 한분 한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또 다른 100년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양승조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15년의 기간동안 충남과 부여언론을 대표해온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충남도도 부여신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신 21세기 부여신문 독자위원장은 “창간때부터 줄곳 독자위원장을 맡아 21세기부여신문과 함께했다.”면서 “시대흐름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형(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21세기 부여신문은 부여출신으로 부여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인재들이 만드는 부여 유일의 지역 신문으로 우리는 부여신문을 구독하고 광고를 아낌없이 해줘야 부여신문이 더욱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한바탕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회장은 “저 또한 부여신문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일부를 희사하겠다”면서 “우리 모두 책임있는 지역 언론인 21세기 부여신문에 전폭적인 성원과 믿음을 주자”고 강조했다.
진윤수(전 충남대학교 부총장, 교수)재전 부여군민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에서 가까이 있는 고향 신문을 애독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은 선·후배님들을 직접 뵈니 감동적”이라면서 “앞으로 부여신문과 부여발전연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부 부여발전연구회 창립대회에서 김진환 (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전 서울중앙지검장)수석대표는 창립대회사를 마치고 장영석(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영기(사)한국서도협회장), 박동순 (주)아람휴비스대표, 나승일(전 교육부차관, 서울대학교 교수)공동대표를 소개했다.
이어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뵈니 가슴이 벅차다”면서 “저는 복이 많은 것 같다. 
제 임기동안 부여출신 명사들이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한 ‘부여발전연구회’를 창립하게 되니 더욱 뜻깊고 앞으로 고향 부여를 위해 좋은 연구모임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서  기쁘다”면서 서로가 고향을 위해 부여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수현 전 국회의원은 “심상기 명예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외산 무량사와 보령을 잇는 ‘백제올레길’을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21세기부여신문 창간 15주년과 부여발전연구회 창립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대회를 마치고 축하 떡 자르기,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부여 출신 명사들이 고향 부여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순간이 큰 감동을 주었고, 참석자들은 부여의 인사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발전연구회 창립 위원 및 학생회원 151명의 명단이 발표됐고, 2차 위원과 회원을 확충중이며 앞으로 지역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 명사들의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부여발전연구회’가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행사 후 심상기 명예회장과 김진환 수석대표 및 공동대표들은 전문 상임위의 전문가 발굴과 지역 현안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관련기사 사진 2면·8면으로>

특강/심상기(서울미디어그룹회장)명예회장
백제올레길, 문화마을 만들자

부여신문창간 15주년과 부여 발전연구회의 발족을 축하합니다.
우선 15년간 가시밭길을 걸어오며 부여신문의 성공을 이루어낸 황규산사장님의 열정과 불굴의 투지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부여는 백제입니다. 백제는 부여입니다. 우리는 이 자랑스러운 역사의 고장에서 태어났고 자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고향 부여는 백제의 옛 수도임과 동시에 우리 마음의 수도입니다. 부여의 발전이 우리의 삶과 직결돼 있었습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은 이런 인연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나라 발전과 더불어 부여 발전을 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소년시절 부소산을 좋아해 자주 올라 다녔습니다.
낙화암에 올라가 멀리 바라보이는 정동리 숲과 강 건너 규암면 호암리 버드나무 마을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기도 하고 영일루 군창지에 가서 천년묵은 보리와 밀을 캐온 적도 있습니다. 어느때는 부소산길을 헤매다 여행객이 지팡이로 옛 백제토기를 발굴해 가져가는 광경을 목도하기도 했습니다.
부소산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이자 백제의 보물이 가득 차 있는 보고입니다.  저는 몇 달 전 전북 부안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中央日報 사회부장과 미국의 시카코, 뉴욕 지사장을 역임한 고 김석성씨가 은퇴 후 자기 고향 부안에 가서 이룩해 놓은 업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부안이 낳은 시인 신석정문학관이 부안읍내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또 우리나라 바둑계의 개척자인 조남철 바둑기념공원이 넓은 터전위에 세워져 있고 그 안에 호텔도 있었습니다.
그는 부안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부안저널이라는 지역 신문에도 매주 컬럼을 썼습니다. 물론 변산해수욕장, 뽕잎 포도주, 새만금개발사업은 국책사업입니다만 부안을 둘러보고 눈부신 발전에 놀랐습니다. 그럼 부여는 어떤가? 한국최고의 문화유산단지인 부여는 경주와 비교해도 너무 조용하고 시골스러운 풍모만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여 발전을 위해 우리의 선배님들, 부여를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는 백제인들이 계십니다만 부여는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일어나 용트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백제 문화의 보존과 발굴, 재조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금동향로가 능산리 고분 근처에서 발견되었읍니다만 그런 유물의 발견은 앞으로도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부여읍내 기념품가게에서 부여 지역에서 발굴된 토기들이 팔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이런 토기들이 개인소장을 거쳐 대전, 서울로 팔려나가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밖으로 팔려가는 기왓장 하나도 충분한 고증을 거치고 가치 있는 문화재는 모두 국가문화재로 보존돼야 합니다. 
또 하나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 특구가 되어 내외국 관광객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접근도로도 확충되고 관광객들이 풀어 놓는 돈이 우리 부여 고장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자원이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고장이 아니라 머무르고 관광하고 즐기며 잠자는 장소를 만들어냅시다. 무량사-아미산을 잇고 서해 바다와 보령땜을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는 백제올레길도 만들어 제주 올레길 못지 않는 명품 관광지로 변화시켜야합니다.
저는 재경부여군민회장을 10년간 역임했습니다. 그러면서 1,2년에 한번씩 부여인 미술전을 서울에서 열었습니다.
부여가 낳은 뛰어난 미술, 서예, 문학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할 공간을 부여안에 만들어 놓는 사업이 시급합니다. 예를 들면 서예의 대가 원곡김기승, 김영기씨, 화가로는 오태학, 임옥상, 주불화가인 김인중신부, 전래식화가등 한국굴지의 예술인들이 계십니다. 미술이나 서예에서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는 운정 김종필 전총리의 운정미술관을 설립한다던지 부여 출신이 아니지만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비의 노래를 작사한 이어령선생도 문학관을 지어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여러분이 보셨겠지만 임옥상미술공방, 이어령문학관, 소설가 김용만문학관등은 전국 굴지의 명소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가 되겠거니와 현재의 백제문화를 현창하는 디딤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궁남지 근처나 금성산 주변을 개발해 문학관, 미술관, 연극 공연장등으로 채워 현대의 백제문화마을을 만들면 어떨까요?
일본은 지난해 일본방문 관광객 숫자가 3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일 관광객이 몰리는 곳으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교토(京都)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교토는 숙박시설이 모자라 비명을 올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물론 부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부가가치가 높고 특화된 농수산품등을 연구, 개발, 발전시키는 일도 해야 합니다. 부여가 자랑하고 있는 수박, 표고버섯, 방울토마토, 밤, 등은 전국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더욱 연구 개발해 특화시키고 부여발전의 뿌리가 돼야 합니다.
부여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군민 여러분.
우리 선조들이 가꾸어 온 문화유산 보고 부여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쏟읍시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부여만의 특색을 살리는 백제문화의 재현과 개발, 조명을 가속화하고 전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발길을 끌어들이는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드높여 가는 일이 우리에게 부여된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는 백제입니다. 백제는 부여입니다. 재탄생하는 백제, 새롭게 발전하는 부여를 만들어 갑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사/김진환(법무법인 새 한양 대표변호사, 전 서울중앙지검장)수석대표
백제 왕도 부여의 새 역사를 쓰자!
「부여발전연구회」 출범을 자축하며 …

오늘 여기 백제 왕도 부여의 찬란한 부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여는 만주 대평원을 지배한 고대 부여국의 법통을 잇는 남부여 웅혼한 대백제의 왕도였습니다. UNESCO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영광의 도시 임에도, 낙후한 소도시, 농촌도시에 머물러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비성 부여에게 새로운 생명, 새로운 숨결을 불어놓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부여발전연구회」가 그와 같은 꿈과 소망의 결정체입니다.   꿈은 한 사람이 꾸면 그냥 꿈이지만, 여럿이서 꾸면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뜻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 이 「부여발전연구회」입니다.
먼저 오늘 출범하는 「부여발전연구회」의 취지에 적극 찬동하여 기꺼이 참여해 주신 부여발전연구회 심상기 명예회장님, 공동대표 5분, 상임이사 11분, 자문위원 25분, 분과위원회인 상임위원회 위원장 9분, 위원  (학생위원 포함) 100분, 총 151명의 구성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떤 세속적인 명예나 이득이 전혀 없음에도 오로지 애향심에서 또는 부여나 백제의 역사·문화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발전연구회」에 참여해 주셨기에 그 진실된 마음이 더욱 소중합니다. 거듭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그 뜻을 높이 모시겠습니다.
거듭 다짐하지만 정치적 의도나 개인적 이용은 철저히 배제하겠습니다. 특정 단체, 기관과의 연계도 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역사가 구비치는 아름다운 백마강, 천혜의 기름진 농토와 산하, 순후한 인심은 우리 부여의 자산입니다. 한 때 동아시아에서 으뜸가는 문화와 기술을 꽃피워 부여 구드레 나루를 통해 일본등 주변 국가에 제철, 공예, 음악, 춤등 앞선 문물을 전파한 「한류의 원조도시」였습니다.
부여 사비성에서 일본에 불교를 전해 줬고, 일본 불교신자들이 이곳 구드레에 불교 전래 사은비를 세웠습니다. 남중국, 동남아시아아와 교류한 해상 강국의 본거지였습니다.
백제역사 뿐이 아닙니다. 〈의열사〉에 모셔진 백제, 고려, 조선 6명 부여 충신의 기백, 〈부산서원〉에 모셔진 백강 이경여의 북벌의지, 〈창강서원〉에 모셔진, 임진왜란시 대일 통신사 추포 황신 선생, 〈창렬사〉에 모셔진 병자호란 3학사의 호국 정신이 지금까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부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굳은 자부심과 새로운 희망으로 작은 일부터 큰 그림까지 우리의 본향 부여를 새로운 「역사·문화·관광·첨단·생태도시」로 만드는 일에 뜻과 힘, 지혜를 모읍시다. 시작이 반입니다. 같이 갑시다.
특히, 오늘 충남도청을 훌륭히 이끄시고, 특히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부여를 아껴주시며, 늘 부여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양승조 지사님께서 임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창간 15주년을 맞은 부여 언론의 큰 기둥,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가 부여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언론의 사명을 인식하고 이 「발전연구회」를 제안하고 기초 마련에 크게 힘쓴 것을 치하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부여군정을 잘 이끄시는 박정현 군수님 및 송복섭 의장님을 비롯한 부여의 지도자 여러분들께 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 발전연구회가 내실 있는 활동과 성과를 거두어 부여 발전의 견인차·촉매제가 되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여발전연구회에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자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거듭 심심한 감사 말씀을 드리며, 기념사에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21세기부여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 및 부여발전연구회 창립대회에 참석하여주시고 축하하여 주신분들(게재순서는 무순으로)
▲황우석 박사 ▲배우 박시후 ▲양승조 충남도지사 ▲조남욱 학교법인 백제학원, 재)숙정재단 이사장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형우회 ▲김종록 재경부여군민회장 ▲조경언 조&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강상묵 백제금산인삼농협조합장 ▲황규승(주)신덕개발 대표이사 ▲장영한(유)동선이엔씨 대표 ▲구 자성 JS이앤지대표이사 ▲전순환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유병기 전 충남도의회 의장 ▲김명순 재경부여읍민회장 ▲이인식 백제신문사 대표 ▲김명일 천안신문사 대표 ▲전병직 (주)코리아나 회장 ▲김병술 뼝뼝백화점대표 ▲김영구 부여국악원장 ▲박정현 부여군수 ▲민윤기 총경 ▲이택성 국민은행 압구정 서금융지점장 ▲최철근 부여여객 자동차 (주)대표 ▲권용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 ▲김흥수 부여이벤트 대표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남양우 백제중학교 행정실장 ▲한동오 규암리 이장 ▲난우회 ▲김달호 백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정태영 부여군의회 부의장 ▲이대현·이원복·김상희·박상우·유기주·민병희·진광식·노승호 군의원 ▲정근영 조각가 ▲이광현 로운아뜨리움 회장 ▲손동훈 보령시민신문 대표이사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김옥환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장 ▲서동한우 유재신대표 ▲진윤수 재전 부여군민회장 ▲이재성 백제종합병원장 ▲박진무 원당 한의원 원장 ▲장영석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남길 국제 라이온스 354-D지구(서울지구)총재 ▲권오형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전미호 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장 ▲차근철 (주)고속전력 회장 ▲이태휘 임업후계자 부여군지회 수석부회장 ▲(주)서천인쇄 ▲정재권 만수노인복지원이사장 ▲명노권 ▲이종백 자율방법대연합회 경주시 연합회장 ▲정상우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장 ▲오경석(초촌면) ▲이재숙 미체안 대표 ▲장주경 부여고등학교장 ▲김형중 전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김동한 변호사 ▲이 원 부여소방서 사비 안전센터장 ▲가수 장소미 ▲정은채 이화 한정식 대표 ▲조영옥 재경부여군민회 장학회 이사장 ▲이존석 백제중학교 교장 ▲황송화 린나이부여대리점 대표 ▲김철회 그린환경대표 ▲정찬진 ▲박진규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 ▲황양하 전 부여군 재무과장 ▲최한태 재경옥산면민회장 ▲임갑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서승덕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장 ▲김응태 장수요양원 이사장 ▲신창환(홍산면 남촌3리) ▲송언기 (주)태창플랜트 회장 ▲조관희 충청남도 체험마을협의회장 ▲임의상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강준호 ▲박근옥 구룡황제대추작목반 ▲장동호 사)미소금융경기화성법인대표 ▲유철희 백강회장(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준영 백제종합병원 이사장 ▲임의상 ▲황수정 ▲박광순 대동상회 대표 ▲오선섭 신도종합상사 대표 ▲김인식 삼익토건대표 ▲명노권 ▲문병재 T-station대표  ▲이길종 ▲김선중 세무사 ▲김정숙 증산목장 대표 ▲박용태 (주)한국PC회장 ▲유도재 백제예술대학교 교수 ▲박찬영 LG컴퓨터밸리 대표 ▲조정구 원우노블레스회장 ▲최복영 성심원 이사장 ▲유세종 벽산그룹 (주)하츠부회장 ▲김성수 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문재인 대통령 한방주치의) ▲이승찬 성미사 대표 ▲김기원 관동대학교 교수 ▲이명수 국회의원(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장종익 부여군소상공인회장 ▲김영배 임천중학교장 ▲홍봉오 재경 부여여중·고동문회장 ▲천갑병 전 부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조맹상 ▲현계원 계원기업 대표 ▲하종성 부여군 농민단체협의회장 ▲이융훈 재경 구룡면민회장 ▲최광룡 보광기획 대표이사 ▲민 승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수현 전 국회의원 ▲정용석 국민건강보험 부여·청양지사장 ▲임화빈 전 군의원 ▲박종석 ▲임도연(부여군청) ▲이정구 저산팔읍상무사보존회 대표 ▲조성인 재경장암면민회 부회장 ▲강창진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 ▲김석진 중앙치과원장 ▲김종건 대전 선병원원장 ▲유재욱 전 부여군의회의장 ▲송전섭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장 ▲정찬국 부여문화원장 ▲정우성 부여군 산림조합장 ▲박성옥 부여군여상단체협의회장 ▲오영환 서부여농협조합장 ▲유병진 변호사 ▲강무흥 ▲박도희 충남카누협회장 ▲이현순 ▲박대우 사거리신문대표 ▲이기동 한국문인협회 부여군지부장 ▲지남수(석성면) ▲하정태 동부여농협조합장 ▲조봉호(은산면) ▲김용구 사비장례식장대표, 정중호 전 백제낙협 조합장 ▲홍성욱 규암농협상무 ▲김기서 충남도의회 의원 ▲김영욱 전 부여군의회 의원 ▲도일구 부여로타리클럽회장 ▲문기순(독일 ) ▲강정호 재경부여학우회장 ▲임원재 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정용석(부여군청) ▲심재우 현대차증권 부장 ▲표강배 전 부여군청 자치행정과장 ▲황환택 전 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이미호(정진석 국회의원)  ▲소동영 ▲정성배 한밭대학교 교수  ▲최규학 전 부여고 교장  ▲홍정희   ▲김석자 ▲이춘림
부여발전연구회 임원 및 위원 명단
■ 명예회장
▲심상기(서울미디어 그룹 회장)
■ 수석대표
▲김진환(법무법인 새한양 대표 변호사 ▲전 서울중앙지검장)
■ 공동대표(가나다순)
▲김영기((사)한국서도협회 회장 ▲한국서총 공동대표) ▲나승일(서울대학교 교수 ▲전 교육부차관)박동순(아람휴비스 대표이사 ▲전 재경임천면민회장) ▲장영석(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 ▲전 부여문화원장)
■ 상임이사(가나다순)
▲권오형(경희대학교 총동창회장) ▲김종록(재경부여군민회장) ▲신광섭(전 국립민속박물관장) ▲신영주(전 ㈜한라공조 회장) ▲유철희(백강회 회장) ▲이정치(일동제약 회장) ▲임옥상(미술가 ▲전 전주대학교 교수) ▲조영옥(재경 부여군민회장학회 이사장) ▲조장호(전 한라대학교 총장) ▲천갑병(전 부여중고총동창회장) ▲하용화(세계한인무역협회장)
■ 자문위원(가나다순)
  ▲김동옥((주)LTcng 그룹 회장) ▲김동찬(작곡가,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김동호(신동정밀 회장) ▲김명순(경기민요 이수자) ▲김무환(전 민선 3, 4기 부여군수) ▲김종건(전 대전 선병원 원장) ▲민  승(김상옥의사 기념사업회장) ▲박종선(전 육군사관학교장) ▲송정범(전 부여군의회 의장), 신길웅(전 광진문화원장) ▲유세종(하츠 부회장) ▲윤완중((주)한국바로코 대표이사) ▲이광현(로운 아뜨리움 대표) ▲이준영(백제병원 이사장) ▲전병직((주)코리아나 회장) ▲조경연(조&조 세무회계사사무소 대표) ▲조남길(전 국제라이온스354-D지구총재) ▲조남욱(전 삼부그룹 회장) ▲조운파(작곡가) ▲조정구((주)원우노블레스 대표이사) ▲진윤수(충남대학교 교수) ▲차근철((주)고속전력 대표이사 회장) ▲최광룡((주)보광기획 대표) ▲최병길(마포문화원장) ▲홍봉오(부여여중고 재경동문회장)
■ 상임위원장(가다다순)
▲김달호 지방경제위원장(백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응태 사회복지위원장(장수요양원 이사장)김형중 행정위원장(전 행정자치부 부이사관) ▲장종익 소상공위원장(부여군 소상공인회장) ▲이태휘 농업위원장(임업후계자 부여군협의회 수석부회장) ▲유도재 관광위원장(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정근영 문화·예술위원장(조각가) ▲정성배 환경위원장 (한밭대학교 교수) ▲황환택 교육위원장(전 전국시도교총회장연합회 회장)
■ 위원(가다다순)
▲강규석(서울대학교 산림학과 교수) ▲강상묵(백제금산인삼농협조합장) ▲권태식(구룡농협조합장) ▲김난환(월명산 농원 대표) ▲ 김동한(합동법률사무소 해우 변호사) ▲김명중(충남밤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석자(만석이네 농장 대표) ▲김선중(세무사) ▲김영욱(전 부여군의회 의원) ▲김윤태(법무법인 율촌 관리총괄 전무) ▲김정숙(증산목장 대표) ▲김종진(전 부여고등학교 수석교사) ▲김진수(홍산면장) ▲김창원 (전 국민은행 전무) ▲김춘희(부여마로니에시낭송회장) ▲김학중(육군 대위, 강남삼성병원전문의) ▲나병철(제닉스윈(주) 대표) ▲문병재(한국자동차 부분정비조합 부여지부장) ▲박근옥(전 한국여성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 ▲박도희(충남카누협회장) ▲박병진(한양대학교 교수) ▲박시후(배우) ▲박정철(전 부여로타리클럽회장) ▲박찬영(전 백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방석준(전 KBS보도국장) ▲백승민(세도농협조합장) ▲백승일(부여 휘장사 대표) ▲백향기(사)한국조형미술협회 대표이사) ▲소동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소진담(부여농협조합장) ▲신승복(전 한국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신좌섭(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심상찬(조선일보 제작본부장) ▲심재우(현대차 증권) ▲오영환(서부여농협조합장) ▲우  선(아시아골프 지도자협회장) ▲윤석주(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 ▲윤영무(전 MBC보도본부 국장), 윤용근(변호사)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 ▲이규원(전 부여군 기획감사실장) ▲이기동(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장)▲이기오(이기오 건축사 대표)▲이동수(굿뜨래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장)▲이삼례(전 부여군의회 부의장)▲이수희(백제가야금연주단장)▲이영우(배재대학교 교수)▲이용재(세무사)▲이융훈(재경구룡면민회장)▲이을용(전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이인복(서울대학교 평창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장)▲이정구( 사)저산팔읍상무사보존회 대표)▲이중식((주)S.L.ENC 대표)▲이춘림(at 267대표)▲이택성(국민은행 압구정금융지점장)▲이택용(재전부여군민회 부회장)▲ 이효상(월간 리쿠르트 취재국장)▲이훈구(혜성당한약방원장), 임갑순(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임경묵(만산주택건설 대표)▲임덕철(백제도가 대표)▲장성용(전 부여군의회 의원)▲장영한(대경측량설계사무소 대표)▲장종익(부여군 소상공인 회장)▲장주경(부여고등학교 교장)▲정길채(부여군청)▲정동현(규암농협조합장)▲정만교(부여축협조합장)▲정용석(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 지사장)▲정은채 (이화한정식 대표)▲정중호 (전 백제낙협조합장)▲정찬국(부여문화원장)▲정찬권(재향군인회장)▲조성인(재경장암면민회부회장)▲조성준(공인회계사)▲조성학(법무사)▲최규학(전 부여고등학교장)▲최병국(전 한국농업경영인부여군연합회장)▲최철근(바르게살기 부여군회장)▲최한태(덕양에너지(주)대표)▲표강배(전 부여군청 자치행정과장)▲하정태(동부여농협조합장)▲하종성(부여군 농촌지도자회장)▲현계원((주)계원기업 대표)▲현생돈(부여군 딸기연구회장)▲홍정희(부여군청소년상담센터장)▲황규산(21세기부여신문 발행인)▲황인옥(은산 인옥이네 알밤 대표)
■ 학생회원(가다다순)
▲강예은(부여여자고등학교)▲강정호(성균관대학교)▲박민수(중앙대학교)▲윤승원(배재대학교)▲이 인규(부여고등학교)▲이정원(중앙대학교), 최충현(한양대학교)▲황유민(부여여자고등학교) ▲황지민(부여여자고등학교)▲황윤지(카이스트 대학원 경영학)▲홍정의(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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