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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나고 매일 출근하고 싶은 부여우체국!’
‘신바람나고 매일 출근하고 싶은 부여우체국!’
  • 황규산 기자
  • 승인 2020.01.16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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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김미숙 부여우체국장 취임


  김미숙(51.사진) 제36대 부여우체국장이 지난 2일  부여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김 국장은 1991년 벌교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4년부터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에서 우정사업 발전과 서비스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5년 7월 1일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세종우체국 영업과장, 서청주우체국 영업과장을 역임하였다.
김미숙 국장은 에너지 넘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매 사업마다 큰 성과를 내는 핵심 인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국장은 “신바람 나는 우체국, 매일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겠다”라고 하며 이어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확충하여 현재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서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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