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우성(부여군 산림조합장, 사진)조합장이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충청남도 지부장에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관계로 별도 취임식을 취소하고 김현종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총재가 직접 부여군 산림조합을 방문 임명장을 전달했다. 정 우성 조합장은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여군 지부장을 맡아 오랫동안 지역 산림 보호 활동에 앞장서 오며,임업 발전에 오랜기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부여군 산림조합장에 재선에 성공, 30여년의 공직 생활에 이어 지역 임업 분야에 전문적 역할을 하고 있기도하다. 정 우성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충남지부장은 본보를 통해“지역 여건상 산림 분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면서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 지역 현실에 맞는 맞춤형 산림 개발을 위한 정책 추진, 임산물 자원 발굴로 인한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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