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추석 인사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이 추석을 열흘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지역 확산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감안 당부를 했다. 진의장은 본보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부여군의회 의장 진광식 입니다.
어느덧 민족의 대 명절 추석입니다. 해마다 맡는 추석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군민 모두의 마음이 무거울 것으로 생각하며, 이런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부여군의회는 제256회 정례회 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서 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코로나19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전통시장 소상공인 격려와, 2021년도 주요사업장 시찰 등 부여군의회는‘군민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실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만 4천 부여군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와 맞서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약속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면서 다함께 모이기는 어렵지만 안부 전화로 가족과 함께 마음이 풍족한 명절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부여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거듭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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