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이 강소농 성과 확산을 통해 농업인 의식변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5 강소농 대전’ 강소농 성과보고회에서 ‘강소농 육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강소농 대전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 강소농 그대는 한국농업의 희망입니다. 한국농업의 새로운 도약 강소농!! 한국농업의 미래창조 강소농!!’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 시·군 강소농들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 홍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100명의 바이어를 초청 강소농 대표들과의 상담창구를 마련해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비팜(대표 염광연)에서 시래기 연잎밥, 시래기, 무차, 다사랑웰빙나라(대표 김명희) 토마토쥬스, 블루베리쥬스, 칡즙을 전시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으로 부여농산가공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또 부스 내 부여군 굿뜨래 8미 생산현황을 그래픽으로 전면에 게시하고, 부여군 관련 관광 안내 자료를 비치하며 세계유산 홍보에도 한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