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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회 사단법인 인가’
‘부여군 소·상공인회 사단법인 인가’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6.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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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지역상권 지키기 위한 기틀 마련
ㅇㅇ 21c부여신문
부여군 소·상공인회(회장 이치영,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표, 사진)가 그토록 그리던 사단법인화에 성공했다.

소·상공인회는 지난 6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등기완료하고, 본격적인 사단법인으로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부여군 소·상공인회 사단법인화는 지난해 출범 이후 1년만에 이뤄진 값진 결실이기에 지역 회원들은 더욱 기쁨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치영 회장은 “사단법인 인가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 아직도 험난하다. 특히 백제문화단지 내에 들어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에 대비한 지역 영세상인들의 골목상권 지키기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야 하고 상인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위해 더욱 큰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소·상공인회는 사단법인 인가로 그 동안 추진해온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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