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읍육성사업 일환인 ‘웰빙마을’ 95% 공정률, 8월 준공 예정
주민의견 수렴 통한 효율적인 관리·운영위해 활용방안 모색
부여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이자 부여군을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 명성을 드높인 ‘굿뜨래’ 농·특산물 브랜드의 홍보와 관련된 연구·체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된 ‘굿뜨래 웰빙마을 조성사업’이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연면적 2,959.10㎡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시·홍보·판매가 가능한 복합건물로 부여읍 가탑리 94-3번지 일원에 신축 중인 ‘굿뜨래 웰빙마을’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그동안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 용역결과를 앞두고 최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여읍 시가지입구 주변에 위치하여 활용 여부에 따라 또다른 홍보역할을 할 수도 있는 터여서 완공을 앞둔 ‘굿뜨래 웰빙마을’에 대한 운영방안이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