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농산] 권기상 대표 지역사랑 화제

초촌의용소방대에 조끼 30벌 기증

2012-11-15     강현미 기자
부여군 초촌면 초평리에 소재한 백제농산(대표 권기상)이 초촌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조끼 30벌(100만원 상당)을 기증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초촌면 의용소방대는 지역민의 안전과 재난방지를 위한 충실한 역할수행 뿐만 아니라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죽어가는 가로수 급수, 겨울철 어려운 이웃 사랑나눔 행사로 연탄나누기 등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백제농산 대표 권기상은 “초촌면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의 뜻을 같이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