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구독자, 지역 현안 기획 보도 요청 쇄도.
내년 지방선거 사전 보도 및 정당지지도등 여론조사. 부여여고 이전문제, 굿뜨래페이 실질적 효과 궁금증 독자들의 궁금증 해소, 기획보도 중심 지면 개편
신축년 새해 음력 설이 지나면서 2개월에 걸쳐 본보 구독자 및 출향인사와 지역 여론이 현안 문제등 다양한 보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보도 요청은 첫 번째로 내년 실시 예정인 지방선거 후보군 및 분석,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둘째 부여고등학교,부여여자고등학교 통폐합 지역 찬 반 여론. 셋째 굿뜨래페이 충전 1,000억 돌파 실질적 효과 및 업종별 소비 형태. 넷째 충청남도 통합 먹거리 지원센터 추진 상황. 다섯 번째 각 재단 신규 채용 규모 및 부여군 외부인사 신규 채용 규모와 이유등 주로 지역 여론을 타고 궁금증을 확인해 달라는 보도 요청이 많았다. 여기에 전문분야로 문화재 관련 업종의 전문직 출향인사들이 최근 관광 활성화로 인한 열기구 운행에 대해 국보급 문화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된 중요한 문화재에 대한 안정성이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은 지역에서 반드시 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일반산업단지 추진 계획과 문화 예술 타운 조성 계획등 지역에서 큰 관심이 있어 이에 대한 보도 요청도 강하게 들리고 있다. 본보에서는 구독자와 지역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께서 가장 알고 싶어하고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중 10여가지를 취합하여 이 중 본보 편집 일정과 취재 상황에 맞춰 선별, 최대한 기획 보도를 연재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본보의 보도 방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애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본보는 애독자 중심의 눈 높이를 맟춰 나가는 보도 방향을 설정 더욱더 독자 여러분께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 언론으로 창간 17주년을 맞아 새로운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리면서, 3월 이번호부터 발행부수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사는 21세기 부여신문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