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가선거구 재보선]
새누리당 김민수, 민주통합당 신태현 후보등록
2012-11-29 황규산 기자
당초 무소속 후보 출마가 예상되던 규암과 부여읍지역 후보는 출마를 포기, 양당 구도 속에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민수 후보는 부여 은산출신으로 前 4H중앙연합회장, 前 이완구도지사후보 부여연락소장을 지낸 뒤 두 번의 도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신태현 후보는 前 부여군청 공보계장 등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으로 부여로타리클럽 차기회장 내정자로 사회활동을 펼치며 두 번의 기초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민수 후보는 공천 번복과 도의원 출마경험이 이번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신태현 후보 또한 제2지구 도의원과 기초의원 출마경험이 어떻게 작용할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