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2012년도 제4차 확대 임원회의

2013-01-03     김낙희 기자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회장 권오형, 前 한국공인회계사회장) 2012년도 제4차 확대 임원회의가 지난달 27일 서울시 서초동 서초로얄프라자 웨딩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진삼 前 국회의원, 천갑병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이만용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 김덕중 장학회 이사장, 박종선 육군중장, 김동찬 작곡가, 김영천 한국공인회사계회 감사반 연합회장, 오광섭 감사, 권덕중 부회장, 소종섭 부회장,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이사 등 동문 1백여명이 참석했다.

권덕중 사무국장으로부터 2012년도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결과보고, 2012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심의,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의 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또 오광섭 감사로부터 감사보고에 이어 부경회장 인사 신임회장 선출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권오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문들이 이제는 인재를 키우고 인맥을 관리하는데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동문들의 인맥만 잘 관리해도 모교와 지역을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