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의 쌀 기탁 이어져
부여군 기독교 연합회, 백제휴게소
2013-01-03 김낙희 기자
또한, 부여백제휴게소(소장 조용호)에서 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탁했고, 5년 전부터 나눔을 실천해오고 계시는 익명의 교회 장로 한 분은 올해에도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쌀 (20kg) 100포를 기탁해와 관내 한부모 가정 가구 등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에 있다.
경제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관·사회단체의 후원활동은 연시까지 이어져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