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경제와 문화 부흥의 계사년

박 철 신 현대내과원장(21C 부여신문 독자위원장)

2013-01-03     박철신
희망찬 2013 계사년(癸巳年), 지혜를 상징하는 뱀띠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께는 축하의 박수를, 낙선한 문재인 후보께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민생문제에 신경을 써주심은 물론 보수와 진보, 세대간, 지역간의 분열과 갈등을 대통합 할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정책을 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새해 지역현안으로는 문화강군인 부여군으로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부여경제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민초(民草)들에겐 ‘밥이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서민경제가 어렵습니다. 부여의 ‘경제와 문화 부흥’을 새해의 화두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새해엔 정확한 심층보도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인터넷매체가 갖추지 못한 종이매체의 장점을 살려 21세기 부여신문이 큰 도약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부여군민 여러분! 그리고 21세기 부여신문 독자 여러분! 올해엔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과 영광이 함께하시고 또한 족함을 알고, 관용을 베풀고, 웃음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