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가족과 함께하는 ‘Love in Fire’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기탁
2013-01-24 강현미 기자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는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전도사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심상만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한석 옥산면장은 “지역의 사회단체가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품은 관내의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