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무궁화 포럼 개최
부여署, 무궁화 포럼서 지체장애인협회 특별강연
2013-01-31 김낙희 기자
이날 강연에서 이건휘 회장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의 많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이제는 경찰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문제해결자 역할을 함으로서 따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이 없는 부여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철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사회·국가의 모든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풀어가야 할 당면문제로서 부여경찰서 모든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앞장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