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이 살아있는 영재캠프!
부여교육지원청, ‘보고 만지고 느끼는 행복 영재캠프’ 운영
2013-02-07 강현미 기자
이번 영재캠프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백제초등학교 및 과천국립과학관에서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강화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영역별 융합적 영재성과 바른 품성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마큐브 활용하여 다양한 도형 만들기, 조노돔 시스템을 활용한 건축물 만들기, 태양전지를 이용한 작품 제작, 포디 프레임(4D Frame)으로 정다면체와 축구공 만들기, 자기부상 팽이 만들기, 증기보트 만들기, 적외선 경보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여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지원과장은 “스마트 인재를 기르는 행복 부여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영재교육 기관 간 정보공유로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바른 품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통한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