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년의 세월을 품다 2013-02-21 김낙희 기자 지난 11일 부여군 내산면 녹간마을에서는 행단제 보존위원회(회장 이수복) 주관으로 마을주민을 비롯해 군 주요인사와 관람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 성왕때 좌평 맹씨가 심었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20호)에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