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비관 男 자살 막아
신속·면밀한 수색으로 생명 살려
2013-03-26 김낙희 기자
A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을 마련한 돈이 없자 신병을 비관하여 차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규암파출소 순찰차가 수색 10여분만에 차량을 발견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이선우 파출소장은 “차량을 조금만 늦게 발견했더라면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을 상황이었다. 신속한 출동 및 면밀한 수색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