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어르신들의 쉼터’

“행복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겠습니다”

2013-04-16     황규산 발행인

부여 장수요양원(이사장 김응태)이 지난 2일 부여군 홍산면 구.장수초등학교 자리에 최신식 시설을 갖춰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부여 장수요양원은 장기요양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식처로 조성됐다.

부여 장수요양원은...
1. 내 집 같이 편안함을 제공
- 주거의 편리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2. 철저한 욕창관리
- 주 1회 이상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어르신의 욕창 및 피부 질환에 차별화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합니다.


3.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 종합건강검진센터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과 “우정의원” 촉탁의와 협약 체결되어 다양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음악, 미술, 심리, 인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의 심신안정, 우울증, 불면증,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5. 자연과 더불어 건강한 일상 생활 영위
- 공기 좋은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요양원 주변에 텃밭과 꽃밭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가족들의 주말농장 운영 및 제공합니다.


6. 보호자들을 위한 고향의 정취 제공
- 원거리에서 면회 오시는 방문객은 입소 어르신과 함께 1박을 함께하실 수 있도록 펜션을 제공합니다.





부여장수요양원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힘든 삶을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전문의료진과 우정의원 촉탁의와 연계하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며,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하루하루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