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을 통해 변화를 꿈꾸다 2013-04-16 강현미 기자 캄보디아 등 5개국 이주여성 19명으로 구성돼 경찰 치안의 협조자로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치안봉사단(하모니 폴)은 지난 10일 규암면에 위치한 우리 어린이집(원장 강은귀)을 방문해 종이접기, 동화책 읽어주기, 야외놀이 등을 하며 다문화 아이들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