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개회

은산면 산업폐기물매립시설 반대결의문 등 안건 처리

2013-04-30     강현미 기자
부여군의회(의장 백용달)는 지난달 26일 부여군의회 제1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안건심사를 처리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제185회 임시회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2년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 세출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한다.

또한, 군의회는 ▶은산면 대양리 산업폐기물매립시설 반대결의문 채택의 건 ▶신동엽문학관 운영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민간단체 위탁운영 동의안 ▶부여군 제안제도 운영조례안 ▶부여군 개인택시 용달화물 자동차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 면제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부여군 굿뜨래 웰빙마을 설치 및 운영조례안 ▶201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요청안을 처리한다.

한편, 군의회는 회기 중 신안군 의회 및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견학 및 서울특별시 중구와의 자매결연과 은산농공단지에 입주 예정인 비츠로 C&C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