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만전”
부여농어촌公 계절직 복무 및 수질환경관리교육 실시
2013-04-30 황규산 기자
계절직 종사자는 본업인 농업에 종사하면서 매년 부여지사로부터 저수지 및 양·배수장 약 135개소 농업기반시설물 감시·관리업무를 위촉받아 부여군 관내 7,681ha의 농지에 급수 및 배수업무를 수행하기에 복무 및 수질환경관리교육을 가진 것이다.
이날 배홍봉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농업인 고객만족 달성에 계절직 종사자의 중요성과 함께 계절직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부여군 내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부여지사가 관리하는 농업용수의 청결성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저수지 및 용·배수로에 각종 농업 오물 및 폐자재 무단투기자에 대한 시기적절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