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통해 학교폭력 예방한다
부여署, 가정통신문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서한문 발송
2013-07-17 강현미 기자
그동안 부여경찰은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범죄예방교실 및 학부모 설명회, 선도 프로그램 운영 운영, 아동 안전지킴이 배치, 우정경찰 확대 운영 등을 전개한 결과, 전년도 보다 피해신고는 물론 재범 역시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전국 경찰의 롤모델로 매우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시준 부여경찰서장은 “이번 하계방학 기간 중에도 ‘내 자녀도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녀의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