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 모범가정패 및 청소년 장학금 수여
모범가정패에 하형용씨외 6명, 청소년 장학금에 황인석 학생외 5명에게 전달
2013-07-24 황규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정신을 잘 실천해 온 모범가정에 수여하는 모범가정패에는 부여읍 하형용 씨를 비롯한 6명에게, 모범청소년 장학금에는 부여고등학교 황인석 학생 등 5명에게 전달됐다.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민주시민 의식함양과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구심체 역할을 해왔다”며 “도덕성이 모든 가치의 기준의 첫째가 되는 사회, 정직과 진실이 무엇보다도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