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지킴이 지역총회 및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농어公 부여지사, ‘모두가 꿈꾸는 농촌 우리가 만든다’
2013-07-24 황규산 기자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상반기 사업추진 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농업기반 시설물을 모니터링한 지역별 내고향 지킴이들의 의견수렴 및 공사 사업홍보 동영상 관람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배홍봉 지사장은 “모두가 꿈꾸는 농촌 우리가 만든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여지역의 환경보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내고향 지킴이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4대강사업 시행으로 금강변 저지대 605ha가 특용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전천후 옥토로 전환되었고, 또한 지반상승으로 침수피해 감소 현상, 원활한 수자원 확보 등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이후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부여 백제보로 이동하여 내고향 지킴이, 수자원공사 및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함께 백제보 주변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백제보 문화관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