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대한공증인협회협회장, 국제공증인협 亞위원회 참석

‘공증제도의 효율성과 유언공증’ 논의

2013-07-24     황규산 기자
재경부여군민회 김진환(65, 사법연수원 4기,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사진) 회장이 대한공증인협회장 자격으로 지난 16~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공증인협회 아시아위원회에 참석했다.

김진환 협회장은 지난해 임기 2년의 국제공증인협회 아시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돼 국내외에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아시아위원회는 ‘각국 2013~2014 공증제도 변화와 현황’을 주제로 공증제도의 효율성과 유언공증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아시아위원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등이 회원국으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가 예비 회원국으로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