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좀 케어해 주잖아”

한국농어公 부여지사,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13-09-12 황규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배홍봉) 직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 정신지체 장애인복시시설인 밀알의 집(장암면 소재)과 사회복지법인 삼신보육원(석성면 소재)을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 및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보다 많은 관심과 봉사의 손길을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이 앞장서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이루어진 것으로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책임을 몸소 보여줬다.

배홍봉 부여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직원들이 앞장서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