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우리 신협,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황정안 이사장 취임후 10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

2013-09-12     강현미 기자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참우리 신협(이사장 황정안)이 2013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참우리 신협은 지난 1983년 5월 ‘지역 주민의 협동을 통한 자생력 강화’라는 이념 아래 설립해 30돌을 맞이하며 내실 있는 경영으로 지역 서민들의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황정안 이사장 취임이후 공격적인 경영과 후생복지사업을 펼치며 10년 연속 흑자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밤의 유통사업화, 장학사업, 여름철 모기연막 소독, 김장비닐봉투 나눔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정안 이사장은 “지속적인 흑자와 내실경영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 조합원의 복지증진, 더 나아가 복지사회 건설과 신협의 궁극적 이념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믿음직한 금융기관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