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석성초, 2013년 석성 진로캠프 운영
2013-10-17 강현미 기자
이날 캠프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을 적은 ‘꿈나무 열매’를 석성 Dream Tree에 달아 진로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버블쇼를 통해 쇼맨쉽과 다양한 예술적인 경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필통만들기 활동을 통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전승민(5) 학생은 “선생님, 의사, 판사, 경찰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한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래 나의 직업에 많은 꿈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석성초에서는 앞으로도 초등교육에서의 진로교육은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을 인식하게 하는 과정이라는 취지에 걸맞는 진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