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2012-01-07 김진환
부여인이라면 어디에 있든 소부리 부여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비의 아들 딸들입니다. 새해에는 동아시아 문화강국 사비백제의 후예라는 자긍심으로 서로 돕고 이끌어 하나가 됩시다. 부여인이 명실공히 고향의 주인, 역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능동적 자세로 고향의 일에 참여합시다.
우리 고향 부여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역사관광도시, 청정환경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우리 향우들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힘을 보탤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랑스런 부여인이 돼 충남의 중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부여로 만들어갑시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운수대통 하시길 거듭 빕니다. 부여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