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신광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단장
2012-01-07 신광섭
입신양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등용문이 있고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하듯이 출세를 뜻하기도 합니다. 또 용을 미르라고 하여 농경사회의 풍요를 주관하기도 하였습니다. 백마강변에 펼쳐진 다양한 새 모습은 죽어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무왕의 꿈이 실현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6월 지령 300호를 내면서 지역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21세기 부여신문의 발전과 내 고향 부여의 비약적 새 희망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부여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