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보호는 경찰의 또다른 사명
부여경찰서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위문행사 실시
2013-10-31 황규산 기자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는 1992년 4월 5일 결성되어 교통사고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보육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현재까지 부여경찰서와 함께 14회에 걸쳐 약 2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시준 서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더 이상 소외받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