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알리기에는 이것이 효과 만점!
강남구 청담동 통장연합회 40명 농촌체험 가져
2013-11-07 황규산 기자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회장 임기영) 주관으로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찬란한 백제문화와 부여의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굿뜨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토마토따기체험 봉사활동과 제10회 굿뜨래국화전시회,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 풍성한 가을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해순 서울 청담동 통장연합회장은 “토마토따기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굿뜨래 농산물 생산과정을 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좋았고 백제역사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동혁 지도사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에게 부여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백제문화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