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의 축제’ 2013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 개최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 선정해 공적 치하
2013-11-14 이종순 기자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은 오는 18일(월)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 2층에서 충청인의 축제인 ‘2013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4회째로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함을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하고 있어 충청지역의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평선 회장은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은 타지역과는 달리 세종·충남지역에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별다른 시상식이 없는 세종·충청지역에 이들로 하여금 사기를 올리려는 노력으로 풀뿌리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라며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에 세종·충청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