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곱구나! 2013-11-14 황규산 기자 백제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천도할 때 당시 좌평 맹씨가 심었다는 전설로 전해지고 있는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을 지키고 있는 전설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20호)가 천년을 지켜온 노오란 고운 빛깔로 눈이 부시게 물들어 있다.(높이 23m, 둘레 8.62m, 가지는 18.5m, 남북 30m의 긴 타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