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축구의 메카로 육성하겠다”
임권희 부여군축구협회장 취임식
2014-03-06 황규산 기자
임권희(사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여 구드래 축구경기장은 천혜의 환경 속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는 부여군의 자랑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축구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임 김용진 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선 선배님들의 빛나는 업적을 이어받아 부여축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군수는 “신임 임권희 회장은 지역의 젊은 기업인으로 축구 발전에 늘 앞장서왔기에 오늘을 계기로 부여군축구협회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임권희 회장은 신화건설 대표이사로 지역에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로 축구협회에 잔뼈가 굵은 스포츠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