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붕을 올리다 2014-03-26 강현미 기자 지난 7일 돌풍에 지붕이 통째로 뜯겨 곤경에 처한 세도면 가회4리 수급장애인 백모(51) 씨에게 세도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강창영)는 희망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난 19일 뜯겨진 지붕을 말끔히 수리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