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천년을 지켜온 전설 속의 은행나무

2012-02-02     21c부여신문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에서는 지난 달 24일(매년 음력 1월 2일 3시) 백제 성왕때 좌평 맹씨가 심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20호 은행나무 ‘행단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부여군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