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김태호 예비후보

군민을 섬기는 큰 일꾼이 되겠다!

2014-03-26     황규산 기자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큰 일꾼이 되겠다. 또 부여읍 원도심 살리기를 위해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혼신을 다하겠다!”

새누리당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김태호(사진) 예비후보는 재선도전 출사표를 던지며 지난 2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지를 방문한 가운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농사꾼 출신이다. 부여 농업의 일꾼이고, 현재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여읍에 살면서 지역경제의 침체를 가슴 아파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고뇌와 해법찾기를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재선에 당선되어 못다한 일들을 꼭 이뤄 군민들께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예비후보는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 전 부여군농민단체협의회 의장, 현재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