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무소속 조남용 예비후보

“농민이 피해보지 않는 농민을 대변하겠다”

2014-04-02     황규산 기자
“옛 수리조합, 농조 현재의 농어촌공사까지 27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민들이 피해보지 않는 농민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

부여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조남용 예비후보.

조 예비후보는 “양화지역 수원리·벽용리 등지는 농사를 지으며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는 지역이다. 앞으로 지역에서 행정상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소외받지 않도록 찾아가는 활동을 펼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임천·세도지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