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을 부자·교육·건강·문화·교통도시로 만들겠다”
민주통합당 한덕희 예비후보 총선출마 선언
2012-02-02 21c부여신문
한 예비후보는 “지난 제5대 지방선거에 청양군수에 출마했었다”면서 “우리 부여·청양을 부자도시, 교육도시, 건강도시, 문화도시, 교통도시로 만들고자 이번 4·11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청양군민은 먹고살기 바쁜 농촌현실에 현 정권의 부패·무능 등 국가적인 일에 신경 쓸 겨를도 없다”면서 “다가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 그리고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고 농민, 노동자 그리고 서민과 중산층의 삶이 올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는 한 예비후보는 “반드시 수도권 전철을 연장하여 부여·청양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양 운곡 출신의 한덕희 예비후보는 청양중, 서라벌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전 학원장, 전 5대 지방선거 청양군수 후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