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을 부자·교육·건강·문화·교통도시로 만들겠다”

민주통합당 한덕희 예비후보 총선출마 선언

2012-02-02     21c부여신문
“부여·청양에 수도권 전철을 연장해 부여·청양이 충남의 중심으로 사통팔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알찬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히며 “자연 친화적 개발로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 문화적으로 윤택한 행복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한덕희(전 학원장·49, 사진) 씨.

한 예비후보는 “지난 제5대 지방선거에 청양군수에 출마했었다”면서 “우리 부여·청양을 부자도시, 교육도시, 건강도시, 문화도시, 교통도시로 만들고자 이번 4·11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청양군민은 먹고살기 바쁜 농촌현실에 현 정권의 부패·무능 등 국가적인 일에 신경 쓸 겨를도 없다”면서 “다가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 그리고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고 농민, 노동자 그리고 서민과 중산층의 삶이 올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는 한 예비후보는 “반드시 수도권 전철을 연장하여 부여·청양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양 운곡 출신의 한덕희 예비후보는 청양중, 서라벌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전 학원장, 전 5대 지방선거 청양군수 후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