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무원 일손돕기에 ‘구슬땀’ 2014-06-04 강현미 기자 초촌면사무소(면장 이영범)와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정도기)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27일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촌면 진호3리 수박재배 농가를 찾아 수박하우스 5동의 2800㎡의 수박줄기를 걷어내고 폐비닐 수거 등의 작업을 펼치며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