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최초 ‘공공도서관’ 개관
홍산공공도서관,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
2014-07-23 강현미 기자
주요시설로는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정보열람실, 사무실이 있으며, 2층에는 일반자료실, 문화교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종합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확보된 장서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어린이도서, 성인 및 청소년들의 지적욕구를 해소해줄 일반도서가 4천여권이 배치되어 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률을 극대화해 민선6기 공약사항 ‘행복도시, 행복도서관 운영’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홍산공공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