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포도의 계절……

2014-08-05     황규산 기자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 포도의 상큼한 향이 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부여지역 최대 포도 재배지인 은산면 홍산리 일원은 130여 농가가 120ha에서 연간 60여억원의 포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농(친환경 재배) 포도 재배 농가도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으며, 1만5천여평의 유기농 포도 재배로 부여 굿뜨래 포도의 명품 인정을 받고 있는 서창원(그린농원) 씨가 잘 익은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