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따뜻한 마음에 힘이 납니다”

2014-08-27     강현미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은 지난 8월 15일 오후 19시 16분경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농협에 들렀다 A씨(65, 남)가 출금 후 놓고 간 현금 100만원을 발견하여 신고한 부여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유경(17) 학생에게 지난 21일 상장과 부상품 수여하며 선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