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협, 다문화자녀 한국어 향상 돕는다
(주)교원구몬과 연계해 방문교사 5개월간 파견
2014-09-03 강현미 기자
이 사업은 2013년에 이어 실시되는 사업으로 주1회 방문교사가 파견 5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초등학교 입학 시 또래들과 같은 학습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기 지부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지원은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